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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live/캠핑을 떠나자

어린이날- 1년만에 다시 찾은 중도 캠핑

by 선도 201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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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갔다와서 짐을 싸 춘천 중도로 가는 배에 차를 싣고 갔어요.

 


온가족이 텐트를 치느라 바빠요.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텐트가 우리 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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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텐트가 완성될려고 해요.

언제 완성될까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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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캠프파이어를 했어요.

왜 저한테만 연기가 오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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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이에요.

이제는 새들이 제 잠을 깨워 버리네요. 으~ 졸린데.

눈 위랑 볼 쪽이 모기에 물렸답니다.

 너무 늦게 일어난 탓인가 봐요. 오늘은 잠을 깨워 준 새들에게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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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가 약속한 대로 제가 지치도록 배드민턴을 쳤어요.

역시 셔틀콕은 빨라서 밑에 떨어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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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는 오토사이클을 탔어요.

예전에 탄 가족자전거랑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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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비누방울 하나를 샀는데, 입으로 불기도 힘들고 어린이날이라서

엄마께서 자동버블건을 사주셨어요.

신나서 실컷 버튼을 눌렀답니다.

집에는 과연 언제 가는 걸까요?

 

글: 홍예람       사진: 예람, 아빠,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