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로 표현하는 사춘기

🎨 오늘의 학습 주제: 문화를 말하는 시각 이미지/ 포스터로 표현하는 사춘기 (교과서 P24)

오늘은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사춘기에 대하여 느끼거나 경험한 것을 스스로 되돌아보고 포스터로 만드는 수업을 진행합니다. 

포스터(poster)

‘기둥’을 뜻하는 포스트(post)에서 유래한 말로 주로 벽에 붙이는 광고에서 시작되었다. 행사, 캠페인, 광고 등 특정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데 목적을 두며, 설명형보다는 시각적이고 인상적인 광고를 추구한다.

● 학습준비물 :  도화지(8절지 이하 권장), 연필, 지우개, 채색 도구(물감, 색연필 등 자유 선택)

● 제작 과정

1. 자신이 사춘기라고 느껴질 때, 친구들이 사춘기라고 느껴졌을 때를 떠올려보며 사춘기의 특징에 대해 글로 적어보고 시각화하는 작업을 준비합니다.

2. 효과적인 화면 구성과 배치, 짜임새를 고려하여 그리고자 하는 포스터에 대한 아이디어를 계획합니다. 이때 인터넷 이미지 검색 등으로 주제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이미지를 탐색하여 적극 활용합니다.

3. 물감 등 다양한 채색 도구를 이용하여 포스터를 제작합니다. (채색과 사진 등을 오려 붙이는 방법을 혼용해도 됨)

4. 마무리 단계로 포스터에서 문자를 도안하고 그리는 작업(레터링, lettering)이 무척 까다롭기에 글씨 자체를 즉석에서 프린트하여 사용하면 한결 수월하고 효과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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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학습 과제
--☞  사춘기를 주제로 포스터를 제작하고 사진 촬영하여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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