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담아 봐

🎨 오늘의 학습 주제: 길 위에서 / 자연을 담아 봐 (교과서 P6)
3학년 과정의 미술 수업은 과제형 수업과 줌 화상수업, 등교 수업을 병행하며 쉽고 재미있는 미술 수업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과제형 수업 첫 번째 미션으로 드로잉과 오리기의 방법을 적절히 사용하여 자연 풍경을 무늬로 표현하는 활동입니다.
종이로 다양한 모양 틀을 만들고 그 안에 자연을 비추어 사진을 찍어보며 우리가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자연의 아름다운 색과 형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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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준비물 :  A4용지, 연필, 사인펜, 칼, 가위, 커팅 매트 혹은 책상 바닥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체 용품, 카메라(또는 사진 촬영 가능한 휴대전화)

● 제작 과정               

1. 종이와 연필로 자연 풍경의 무늬를 담을 종이 틀을 제작한다.

2. 종이에 먼저 구멍을 낼 부분을 고려하여 연필로 스케치를 한다.

3. 스케치가 완료되면 검은색 사인펜으로 한번 더 덧칠을 한 후, 칼로 일정 부분을 오려낸다.  단, 종이의 1/3 이상이 잘리지 않도록 유의한다.(자를 때 다치지 않도록 조심!)

4. 야외로 나가 뚫린 종이를 이리저리 자연에 비춰 보며 돌아다닌다.

5. 종이 모양 틀 안에 비친 자연의 모습을 다양한 장소에서 다각도로 사진 촬영한다.

     6. 촬영한 작품 중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장 효과적으로 담아낸 작품을 선정하여 과제 방에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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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영상을 보고 제작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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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어디서든 문화예술교육] 1화. 숨은 표정 찾기'

▶ 오늘의 학습 과제
🌷제출 과제:
과제: 종이 모양 틀 안에 비친 자연의 모습을 다양한 장소에서 다각도로 사진 촬영하고 촬영한 작품 중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장 효과적으로 담아낸 작품을 선정하여 제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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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법(제25조 2항)에 따라 학교 수업을 위한 저작물(사진, 글. 그림. 영상 등)은 교육 목적으로만 활용될 수 있으며 이외의 공간에서 저작물을 공유, 게시하거나 수정하는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